성인 청소년 요금 따로받는 가게 가면
직원이 먼저 청소년 요금으로 계산하려고해서 성인이라 말해야함..
청소년인줄알고 낯선 사람들이 나한텐 경계를 전혀 안함...
사이비들도 다른 사람들은 잡아도 난 학생인줄 알아서 슬쩍 보고 그냥 감
옷도 프레피룩 베이비돌,미니 원피스, 티셔츠
이런거 말고는 전혀 안어울려서 못입겠어
엄마도 맨날 똑같은것만 입고 다니라고 나이 맞게 입어보라고
하늘하늘한 블라우스 사와서 입어보라 해서 입어봤는데
보자마자 빵 터지시고 걍 니 입던 대로 입으라 그러셨음 ㅠㅜ
화장을 안하는것도 아님
번따도 한창 교복 입고다닐 고등학생때 다른 학교 남자애들한테 따인거랑
성인되서도 술집 제외하곤 성인한테 따인적 없고 고딩 남자애한테만 한번 따여봄...
혹시 나랑 비슷한 사람 있음?
안 어울려도 어른스럽게 꾸미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