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내일 할정도로 상태가 너무 안좋대 지금 힘들어하고 있다는데 남친이 안락사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고 있고 나한테도 어떡해야해 라는 식으로 물어보는데 나는 반려동물을 안키워봤고 어떤 감정인지도 헤아릴수 없어서 뭐라 이야기를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ㅠㅠ 위로가 안되겠지 그냥 시간을 줘야겠지 ㅜㅜ 내가 저 선택에도 말 얹으면 안될것같고 뭐라 힘을 줘야할지 모르겠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