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만성 우울 판정 받았고 5년동안 엄청 우울해서 생활을 못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생각하는게 귀찮아지더니 이젠 무슨 상황이 나도 속상하고 후회되고 우울하긴 한데 그러다가 괜찮아! 해보자! 이렇게 생각이 바껴.
지금이야 편하지만 나중에 더 우울해지는건 아닌지 걱정이네,, 단순하게 생각하고 사는게 진짜 편한거였구나.. 근데 곧 다시 돌아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