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때부터 걍 s,m,l 사이즈로 나오는 스포츠 브라나 수면 브라 같은거 라지로 대충 입어서 정확한 가슴 사이즈를 몰라..ㅠㅠ
그렇다 보니까 와이어브라랑 심리스라도 뒤에 후크 있어서 조임이 센 브라들 사이즈 대충 눈대중으로 맞춰사면, 브라 컵이 떠서 티셔츠 위로 v자가 그려지거나, 아니면 가슴이 눌려서 4개로 나눠진거 처럼 보여..
인터넷에 나오는 방법으로 재려니까, 내가 가슴이 좀 처져서 bp가 좀 아래쪽에 있고 윗 가슴없이 배랑 가슴사이 접하는 영역이 넓어서 어디서 어디까지 재야하는지 모르겠어..ㅠㅠ
예전에 한번 어떤 종합 상가 매장가서 요청드리니까, 이모님 나이대 직원분이 속옷 벗을 필요없다고 입은 상태로 휘뚜루마뚜루 재주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거 같은거야..ㅠ
입어보라고 2개정도 던져주셔서 입어봤는데 가슴 4개되서 기분 상해서 나옴. 밑가슴만 플러스 마이너스해서 주신 느낌...? 걍 그때 직원분이 너무 일하기 싫은 티가 나서 더 안 입고 안 사고 나왔는데 그때 온갖 사이즈, 스타일 다 입어볼 걸 그랬나싶음..
혹시 ㅂ너스 같은 속옷 전문 브랜드 가면, 탈의실 같은데 가서 직원이 속옷 벗은 채로 제대로 재주시고, 입은 상태보고 맞다 아니다 이야기 해주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