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굳이 일찍 결혼을 해서 시간을 버리고 경력 쌓을 기회를 버리고 더 힘든 삶을 선택하냐는데
걍 아예 말이 안통하네..
스물아홉에 결혼하는거 엄청 이른 것도 아닌데..
얘랑 진짜 중학생때부터 같은 대학가고 쭉 한 동네 살면서 친했는데 결혼 계기로 개정떨어진다 아니 내 경력을 지가 왜ㅠ ㅋㅋㅋㅋ 일 욕심 하나도 없는데 난.. 제발 자기 일이나 잘 하길 본인 모솔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