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집에 하수관 수리하러갔는데 주인이 쇼파에 누워서?앉아서? 전화만하고있더라면서 욕하던데..
수리하러왔는데 그럼 집 주인이 뭘 해줘야하는건지..?
나도 예의 잘 차리는 성격이라 누구 오면 음료나 물 좀 주고 그런거하고 예의바르겐하지만 이건 내가 잘 챙기는거고
수리하는분 왔다고 물이나 음료 줘야하는 의무가있는것도아니고.. 수리하는분 와있어도 내집에서 누워있던 서있던 뭔상관인지 싶고..
나도 20대라 이런생각하는건가?
글고 친척 본인이 물 안챙겨간거면서 목마른데 음료수 줬다고 어쩌구 하더라.. 단거줘서 목 더 마르다면서..
일할때 먹을 물 못챙긴건 본인아냐..? 내가 친척말대로 요즘사람이라 이런 생각 하는건지..;
도통 이해를 할수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