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때부터 인간관계는 참 힘들었거든
이십대 돼서 외국생활 학교 과생활 알바 동아리생활 인턴 등등 사회생활 나름 많이 해봤고 사람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도 인간관계는 참 어려운거같아..
기대하고 상처받는 것도 참 힘들고
슴넷돼서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 당하기도 하구나..ㅎ
저어기 무인도가서 살고싶당
나는 스물넷이면 어엿한 어른일 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