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직영점에서 평일 마감 메이트로 일하고 있는데 이제 3개월 됐음 공황장애로 집에만 박혀서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다가 도전하게 된 건데 사람들한테 화장품 설명하는 것도 좋고 잡일(?) 하는 것도 좋고 잡일 개많음
셀링도 재밌고 계산하면서 셀링 멘트도 재밌고 걍 다 좋음 그래서 1년 채우고 트레이너 지원해보려고 안 되면 2년해서 무기 계약그거
머시기 .. 아직 체계가 안 잡혔다고 하긴 하던데 그거 하고 잡어 나 요즘 너무 잘 사는 거 같아서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