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팍팍해서 그런가 주식 얘기 일 얘기 부동산 얘기 노후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현실적인 얘기만 하게 됨..
아무 생각없이 노는 자리에 나가면 시간 낭비하는 것 같고 한심하게 느껴져..ㅋㅋㅋㅋㅋㅋ
엄마도 나보고 넌 시시콜콜한 얘기하는 법이 없다고 하더라 너무 오랫동안 이렇게 살아서 농담 따먹기 어떻게 하는지도 기억 안남
인생에 유머가 없어지고 미래만 보고 달려가는 느낌? 이런 익들 있니 하 나랑 건설적인 얘기 많이 해줄 친구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