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고딩때 선생님들이 얼굴 왜 그러냐고 할 정도로 투덜투덜 얼굴 몸 전체에 빨갛게 올라와서 쓰랄려서 뭐 바르지도 못하고
거의 8년은 피부과에서 살았고 스트레스 장난 아니였는데
딱 20살되니까 사라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