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식당->헬스 이렇게동선이되었고 식당에서 분명히 손목 시계봤다고 인지했는데 헬스장가서 옷갈아입다보니 없는거야..
탈의실만 30분을 고 주변아주머니분들도 합세해주시고 자기들물품보여주시고난리났었어..
죄송하다감사하다 얘기하긴했고 카운터에도얘기하고 집에 가봤는데 집에있었어...
머리 터질거같더라... 내가 미친건가싶고 탈의실 사람들에게도 미안하고..
카운터에 찾았다고얘기했는데 나로인해 소동이 일어난거잖아..
카운터에 음료라도 드리고사과드리는게 맞을까?..
탈의실아주머니분들은 얼굴이 기억이안나서ㅠ 나중에 날아는체해주시면 감사하다얘기할예정이긴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