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에서 그란데사이즈 음료를 시킴 근데... 나도 카페에서 일하지만 카페 사이즈마다 레시피 있잖아 암튼 음료나왔다고 해서 갔는데 음료가 컵밖에 다 줄줄 새는거야 더러웠음 진짜 만질수가 없을정도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음료 만든 사람을 쳐다봄 그랬더니 한다는말이 진짜 히트였음
"음료가 컵 사이즈랑 안맞아서 넘쳐요 텀블러 없어요? 텀블러 있으면 담아드릴게요 사이즈가 안맞아서 어쩔수없어요" 이러는데 ??????????? 도대체 이게 뭔 소리야ㅋㅋㅋㅋㅋ 진짜 말이되냐고 사이즈가 안맞는다는건ㅋㅋㅋㅋㅋㅋㅋㅋ 옷가게야? 그래서 네? 함
그리고 휘핑기본인 음료였는데 휘핑도 제대로 안흔들어서 질질 흐르고있었음 나 휘핑 많이 했거든 그리고 스벅가서 휘핑 많이 해본 익들 알잖아 쌓아주는거? 그래서 휘핑이 이게 다인가요? 하니까 한다는말
"그니까 음료가 사이즈가 안맞아서 휘핑도 많이 못올렸어요 어쩔수없었어요" 이럼ㅋㅋㅋㅋㅋ
나 진짜 너무 황당해 살다살다 음료 사이즈안맞는다는 말 처음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