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머니가 나 키워줬고 엄청 친해
그래서 이번에 내년에 아파트 나오는거 청약할거라고도 말해줬어
그랬더니 나한테 “너 수급자아니야? 수급자면 청약쉽나?”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가없고 황당해서 내가 왜 수급자냐고 하니까 혼자살면 수급자아니녜…ㅋㅋㅋ
진짜 황당해서 “돈 버는데 왜 수급자냐고….”
”수급자는 나 청소년때 일안하고 빌빌긴 아빠땜에 받은거고”
러교 하니까 할머니 화나서 너 왜 말을그런식으로 하냐고 왜그래..?ㅇㅁㅇ…
이표정이여서 황당해서 문닫고 집옴…
내가 이상한거야? 자기 아들 공격은 싫고 나한텐 그러고?
자기 아들 공격하니까 왜 인성이 그러냐고 그러던데 그럼 수급자 뜻 아는거아냐??
아진짜 개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