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에게 하는 행동 보면,
- 날 보면 대놓고 한숨 쉬기(그냥 한숨 쉬는 거 아니고 꼭 내가 지나갈 때 눈 맞주쳤을 때 들으라는 듯이 크게 쉬어 나랑 싸우기 전조증상으로도 한숨 자주 쉬거든 내가 못마땅한 거 맞는 것 같아…)
- 내가 한심하다고 인생 망했다고 자주 말해 (뭐 나도 그 사람이 딱히 대단하다고 생각은 안하거든? 근데 나보고 자주 저래 앞으로 그 정신상태로 어떻게 살거냬)
- 이간질 (내가 어떤 사람하고 말다툼이 있어서 대충 화해했는데 다시 화두를 던져서 다시 또 다툼을 유발하려고 해…)
피하는게 답이라는 거 알고 있고 할 때도 있는데 매번 자꾸 시비거니까 (당분간 계속 만나야하거든) 뭔가 사이다같은 행동 없을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