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너무 화나
엄마 아빠랑 대학교때부터 친구였던 분들이랑 태교여행부터 같이 다녀서 그 가족은 그냥 나한텐 친척이나 다름 없음
나랑 세살차이 나는 남동생있고 그 가족도 똑같이 언니(A)가 첫째 세살차이나는 남동생(B)도 있어서 4명에서 친함
근데 B가 객관적으로 봤을때 잘생긴 얼굴인데 나는 걍 어렸을때부터 봐서 별 감흥도 없고 개인적으로 딱히 친하지도 않음 그냥 다같이 여행갈때 놀고 장난이나 치지..
하여튼 이번에 또 가족여행을 그 가족이랑 해외로 가기로 했는데 남친이 그 B를 개 질투해서 자꾸 가족여행가는거 바람이다 ㅇㅈ럴 하는데 너무 빡치고 답답함
친구한테 말하니까 남친이 못생겨서 자격지심잇다고ㅜ하는데 너무 웃기고 화나고.. 어딘가에 말하고싶어서 남김 하 이걸로 헤어지기는 아직 싫은데 너무 정떨어지고 답답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