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창구에서 일하는거 어때...?

공무원중에서도 인식 별로고 힘든 곳이라고 느껴지는 느낌이야? ㅠ

[익인1]

계리직 공뭔 말하는건가 ??? 들어가기만 하면 안정적이고 괜찮은거 같은데

[익인2]

인식은 모르겠는데 우체국갈때보면 어르신상대하는거 힘들어보였음…

[익인3]

나 계리직인데 도망가..라고 말하고싶다.. 장단점이 확실하긴해

[글쓴이]

헉 왜ㅜㅜ 난 계리는 아니고 행정이긴해 ..

[익인3]

진짜진짜 힘들어.. 국바국이라서 내 동기는 진짜 편한곳에서 일하긴하는데 힘든곳은 진짜 미쳐버림

[글쓴이]

우체국에 사람이 많이 와? ??

[익인3]

많은곳은 많아 우리국은 금융 우편 200명씩 와

[익인5]

야 너 나랑 똑같.. 우리도 하루에 우편만 300명 넘게와... 나는 탈우체국 할거야 못해먹겠음

[익인3]

와.. 우편창구 몇명이야? 여긴 우편 1명에 국장님이 바쁘시면 가끔 나와서 도와쥬심 ㅜ 그래도 95프로는 내가 하니까 걍 쥭을맛

[익인5]

난 총괄이라 우편만 3먕.. 그외에 지원 3명

[글쓴이]

지방직셤 다시치려구..

[글쓴이]

??

[익인4]

행정인데 창구에서 일하긴해
근데 나는 지금 좀 시골에 있어서 막 하루종일 미친듯이 바쁘진않어
일단 지금 있는 곳에선 거의 칼퇴함

[익인4]

인식이 딱히 별로인건 모르겠움
어차피 지방직도 창구가자너 신입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