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변경하려고 미리 깜빡이 넣은거 정말 잘 지키고 확 변경보다는 서서히 들어가는게 좋다고 배웠어서 3차선에서 2차선으로 들어가는중에 분명 뒤에 차가 한대도 없었어 여러번 체크하고 들어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택시가 미친듯이 부아아앙 밟으며 오더니 그 택시가 3차선에 보였는데 어느순간 내뒤에서 빵~~~하면서 2차선으로 온거야 그러고는 창문내리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운전 그따위로 하지말라면서 듣도못한 욕을 하는데 초보니까 욕듣고 대응할 여유도 없어서 무시하고 갈길 가는데 계속 내앞에 차선을 반정도 걸치고 못 가게 왔다갔다하면서 위협하는거야 다행히 아빠가 뒤좌석에서 타고 있어서 나 놀랄까봐 대응안했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창문내리고 블박 돌려볼까요?지금 하는 말이랑 위협하는 거 다 기록 되어있다 아까 차선 변경때도 깜빡이 켜고 잘 들어왔는데 그쪽이 속도위반이니까 경찰이랑 택시회사에 신고한다고 하니까 그제야 죄송합니다.하더라…
어제는 동생들이랑 치킨 픽업하려고 차 끌고 갔는데 골목에 내가 먼저 들어와서 픽업하고 조금 후진해서 큰도로로 나가려는 중에 도로에서 골목입구로 바로 들어오는 차가 쌍라이트를 켜면서 욕하면 꺼지라고 어린것들이 하면서 위협하는거야 분명 일방통행도 아니였고 바닥 화살표가 큰도로로 나가는 화살표여서 내가 틀린것도 아니고 내가 먼저 나가고 있었는데 그리고 옆으로 살짝 비켜줄수 있을만큼에 여유공간도 있었는데 굳이 욕을 하고 쌍라이트를 켜서 앞도 안 보이게 해야만 한건지 이해가 안된다..끝까지 양보 없이 쌍라이트만 켜니까 아직 서툴어서 바로 옆으로 빼주기엔 안될거같아서 후진 한참해서 비켜줬다 사과 한마디없이 손가락 욕하면서 바로 밟고 가더라
너무 짜증난다..엄청 어린것도 아닌데 29인데 안전운전에 지킬거 다 지키면서 가는데 오히려 어기는 사람이 떵떵거리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외에도 수없이 말도 안되는 경우도 많았다
역주행부터 칼치기에 지가 부딪쳐놓고 가해자로 몰지 않나 신호켜지자마자 빵-거리질 않나 스트레스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