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들이 사회나가면 왜 흑화하는지 알겠

그런성격으로 잘 못버티는듯 꼽먹거나 퇴사하거나..물론 좋은사람들도 있겠지만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니

착하고 호구같았어도 살아남으려면 변하는 거 같아

주변지인 보고 느낀거임

[익인1]

ㅇㅈ ㅠㅠ

[익인2]

착하면 안 됨...
좀 적당히 썩어야 내꺼 잘 챙기면서 잘 사는듯

[글쓴이]

진짜그런듯

[익인3]

ㅇㅈ 나도 싸가지만 늘어가더라 ㅋㅋㅋㅋㅋ

[익인4]

분노장 생길 것 같음 화가 많아짐ㅋㅋㅋ

[익인5]

사회에서 다 겪고도 착함을 선택한 사람들이 진짜 광기임

[익인6]

ㅇㅈ

[익인8]

22

[글쓴이]

그런사람들은 뭐야? 그냥 천성?

[익인5]

ㄴㄴ걍 성인군자.. 같은 애.. 사회에서 착함을 선택한 것도 진짜 단단해야 가능해.. 사회 안겪어보고 착한 경우 제외ㅇㅇ

[익인5]

오히려 본인 주관이 뚜렷해야 착함을 선택할 수 있다 느꼇음

[익인7]

ㄹㅇ.. 내 전임자가 3년차까지 엄청 착하고 순했다가 흑화해서 7년차까지 막나갔다는데 나도 3년차인데 더다니면 막나갈듯 환경이나 주변사람이 마음 병들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