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초반부터 잘생긴애들 진짜 많이 만나봤고
뭐 운동선수 인플루언서 모델 다 만나봤고
내 친구들도 잘생긴애들 많이 만났는데 결국 지금은 돈이랑 능력보고 남자만나더라..
난 그래도 외적인거 포기못해서 무조건 키는 180이상 누가봐도 잘생긴얼굴 고집했는데
그냥 어느순간 정말 현타오고 ㅋㅋㅋㅋ 아무리 착하고 잘생겨도 데이트비용으로 절절매는순간 개현타와
내가 돈 잘버는편도 아닌데 데이트비용 절반이상 월급 줄줄새는것도 빡치고 ㅋㅋㅋ특히 연하만나면 더 그럼.
능력있는 남자들 해외취업, 이직, 커리어 얘기할때 누나~~ 배고파~~ 듣는데 현타와서 뒷목이 다 아팠음
순간 남성적 매력 그냥 바닥까지 다 떨궈짐
잘생기고 능력까지 있으면 좋겠지만 내가 그 급은 아닌건지 그런애들은 나한테 안오더라.
뭐 남자를 안 만나면 제일 좋겠지만 굳이 만나야한다면 선물잘주고 돈많은남자 만나는게 답이라고 생각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