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해도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세상이라서 생활지도를 할 수 없어
사회화 덜 된 애들은 마냥 타이르기만 해서는 교육할 수 없는데 수치심 느꼈다,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러면서 신고하니 가르칠 수 없음ㅜ
나는 솔직히 붕괴된 교실도 상관 없거든? 난 성인이고 흐린 눈 가능하잖아. 근데 딩초들은 자기 삶이 무너지는데 그걸 견딜 수 없을 것 같음.
아동복지법 이번에 꼭 개정되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