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들 다 모여서 친척 집에 갔는데 친척 집이 되게 크고 인테리어도 이쁘게 잘 되어 있었거든. 그래서 엄마가 그거 보고 나보고 "너도 나중에 이렇게 하고 살아~~"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나라 경제가 좋아야지..." 이랬거든. 근데 그거 듣더니 엄마랑 가족들이 다 빵 터지신거야...ㅋㅋㅋㅋ 너 대답은 항상 사차원이라면서... 어디가 웃음 포인트인거야 대체?? 난 진심으로 집값 걱정에 결혼 걱정에 웃을 일이 아닌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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