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남친이랑 결혼하고 싶어서 말했더니
월300벌어서 어케 사냐 연봉1억은 돼야지 요즘 애들 연봉1억 아니냐면서 어찌구 그래서 엄마가 그건 대기업은 돼야 그 정도 하겠지 하니까 대기업 아니여도 저 정도라고 저러고 있네.. 진짜 몰라도 너무 모르고 무작정 맘에 안들어하니까 짜증난다 창피해 난 부모땜에 결혼하기 글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