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서 노는데 한친구가 계속 나를 까내리고 비하하는 말을 했었어 여러번 싫다고 말했지만 안듣더라고 그래서 걍 서서히 멀어지려고 연락도 안받고 했거든 근데 그럼 자연스럽게 셋이서 놀던 무리가 해체되잖아 그걸 이 친구가 느꼈는지 그때부터 갑자기 나한테 칭찬하기 시작하고 선물 보내기 시작했는데 이 모든데 너무 부담스럽고 불편해.. 괜히 죄책감 느껴지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