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웃게도 하고 울게도 해줘서 고마워
너한테 멋지고 성숙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어울리지도 않게 나 많이 노력했다
덕분에 여러모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