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6개웡정도 취뽀를 먼저하긴 햤는데…집 오면 맨날 기진맥진이고 사실 약속같은거 가면 연락하기가 너무 힘들었었어…근데 이제 내가 조오금 나아지니까 애인이 취뽀를 하고 내 초년생때랑 똑같은 루트를 타더라구..ㅎㅎ
그래서 걍 일주일에 한번 만날때 말곤 카톡이 걍 일어낫어 출근햤어 밥먹어 퇴근했어 나 약속있어&나 졸려 이거밖에 없다ㅠㅠㅠ
내가 초년생때 애인이 이걸로 조금 힘들어햤는데 둘다 이러니까 걍 노답이야..
둘 다 노력해보자고 하면 좀 고쳐지나..? 나 초년생때는 못고쳤으면서 지금 노력하자고 하면 애인이 억울하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