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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거 전혀 못해서... 살다보면 내가 억울하거나 화나는 일 당하거나 한 마디 쏘아붙이고 싶을 때가 꼭 생기자나

난 그럴 때 머리가 새하얘지고 할 말도 생각 안나고 그래서 아 죄송합니다;(머쓱) 이러는게 약간 버릇이거든... 그러고 집 와서 아 내가 죄송할 일 아닌데 왜 죄송하다고 햇지 ㅜ 나도 뭐라고 대꾸할걸 ㅜ 이러면서 후회함 답답쓰



 
익인1
ㄹㅇ 냅다 욕박을 수도 없고…할 말 많은데 생각도 안 나고…
3개월 전
익인2
당황해서 그럼ㅜㅜ
3개월 전
익인4
연습해야돼.. 집에서 연습해봐 나도 그런거 진짜 하나도 못해서 맨날 혼자 스트레스 받다가 연습하고 한번씩 서툴게라도 내뱉기 시작하니까 아무것도 아니더라고
3개월 전
익인4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할까 걱정하지말고 일단 서툴게라도 말해봐 서툴면 쪽당할수있고 그럼 좀 창피해지겠지만 평생 속앓이 하는것보단 낫더라
3개월 전
글쓴이
이런것도 연습이 필요하구나ㅏ나도 해봐야겟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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