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연애 3년차때 매일매일 피터지게 싸우다가 4년차되니까 안정된거같아 이젠 싸워도 어차피 화해할건데 자존심 세워서 뭐하나 싶어서 서로 빨리 화해함.. 엄청 돈독해진거같고 믿음과 신뢰가 생겨 언제나 내 말에 귀기울여주고 서로를 우선으로 걱정하고 떠올리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건 엄청 행복한 일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