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씨 이때싶으로 속은 기분이라는 사람들 뭘까...

영상에 친구한테 배웠다는 표현도 많고 애초에 연대생 브이로그로 시작해서 교환학생 얘기까지 다 있는데..? 그리고 달씨는(모든 유튜버가 그렇겠지만) 자기 타이틀 잘 활용하는 사람이라 찐 교포나 현지인이었으면 제목에 현지인이 알려주는~, 미국생활 n년차~ 이런 식으로 적었을 듯

[익인1]

모든 사람들이 구독자는 아니니까 ㅋㅋㅋㅋ 난 이해함 나도 당연히 교포나 유학n년 다녀온 사람인줄 알았어서

[익인1]

그래서 속인거라 안하고 속은 기분이라고 하는거자나

[글쓴이]

누가봐도 비꼬기 식으로 말해서ㅋㅋㅋ 속인 사람은 없는데 속은 것 같다고 뭐라 하니까 황당쓰...

[익인2]

그치 잘하고 재능있는건 맞는데 원어민 취급하고 와 진짜 해외는 이렇구나 ㅇㅇ 하는 반응들이 너무 많아서 놀라긴 했어

[익인3]

오히려 현지 경험은 4개월밖에 안되는데 저정도로 잘하는거 보고 유학 제대로 안가도 노력하면 저렇게 할수있구나 라는 자극 줘서 좋던데

[익인4]

자기가 몰라놓고 속은 기분이라고하는건 좀 웃기네

[익인5]

쇼츠로만 알게된 사람은 그럴 수도 있지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