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살 빼려고 마음 먹음
일주일 간 직장-헬스(못 하면 1시간 유산소)-집 하면서
〈식단> 이렇게 챙김
아침: 10시에 과일야채주스(케일, 토마토, 사과, 당근 간 것 300g 가량)
점심: 일반식 밥 조금(원래도 공기밥 1/4 정도 먹음), 반찬
저녁: 퇴근하면 항상 폭식+당 넣기가 기본이라 가장 주의하면서 다이어트식(오트밀 미역 참치죽, 야채 오트밀 죽 등) 만들어 먹고 8시 이후 금식
뱃살 들어가는 것 약~~간 느낌.
근데 생리 시작하는거임.. 그래서 나는 뭐 1키로 정도라도 빠진걸 기대했다?
근데 왠걸 ㅎ 일주일 전보다 2.9kg이 찜!
생리 하나로 이렇게 될 수 있는건가 너무 에바야 ㅋㅎ
다이어트 전의 상실하고 대체 나는 왜이럴까 자괴감만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