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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펙 157/58->157/45까지 뺐음 총 -13kg 기간 약 1년 어느정도의 식단+운동 가끔씩만

-3kg: 솔직히 큰 차이는 없었던 듯

-5kg: 오, 살이 조금 빠졌나? 얼굴선 정리됐다는 얘기 몇 번 들었던 정도

-8kg: 확실히 빠졌다는 느낌이 스스로도 듦, 살 빠졌니??소리 자주 들음. 이때부턴 통통보단 보통~살짝 날씬의 느낌

-12kg쯤: 살이 왤케 많이 빠졌어? 날씬하다 요정 같다 소리 많이 듣고, 사진 찍었을 때 더이상 몸도 부하지 않음 / 예전에 사진 보정한 얼굴이랑 지금 기카로 찍은 거랑 똑같음

이정도 체감이었옹!!! 궁금한 건 편하게 질문해죠~~



 
   
익인1
먹고싶은거 어떻게 참았어?
3개월 전
글쓴이
나는 수험생활 할 때 스트레스 받는 걸 전부 먹는 걸로 풀었어서.. 그때 살이 확 쪘었거든ㅠㅠ 먹는 양을 꾹 참고 줄이려고 했구 밥은 먹고싶은 걸로 먹되 내가 군것질을 진짜 자주 했어서 그걸 전부 끊다시피 했어!! 매일 초코라떼 사먹었던 걸 전부 끊고 매일 아메리카노 마시고 이렇게!
3개월 전
익인2
식단 어떻게 했어? 지금 식단 한달째 하고 있는데 벌써 지쳐..
3개월 전
글쓴이
사실 나도 식단은 초반에만 빡세게 하고 나중에는 아 평생 이렇게는 못 살겠다 싶어서 거의 안 했던 거 같으ㅠㅠ 내가 예전에 워낙 군것질을 많이 했어서 그런지 그걸 끊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한텐 식단을 하는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어!!! 밥은 먹고싶은 걸 먹되 양을 줄이는 식으로 했고 맛있는 샐러드 가끔씩 먹는정두로!
3개월 전
익인2
와 대단하다 나는 군것질 끊는걸 어떻게 평생하지 이 생각 들어ㅋ큐ㅠㅠㅠ 단거랑 빵 좋아하는데 점차 줄여나가야겠지?ㅠㅠ 멋지다! 고마워
3개월 전
글쓴이
나두 첨에만 아예 절제했고 요즘에는 가끔씩 먹고있오ㅋㅋㅋㅠㅠ 그래도 가당음료는 한 번 끊으니까 더이상 생각도 안 나고 아메리카노가 오히려 깔끔하고 좋더라구?? 한 번 습관 들이니까 생각이 더 이상 안 나는 것 같애!! 처음엔 힘들겠지만 살 잘 찌는 체질인 사람들한테는 다이어트가 평생의 숙제인가바..ㅠㅠ 둥이더 팟팅하구 성공해서 예쁜 옷 많이 입자🩷🩷
3개월 전
익인3
운동은 어떤거 했어??
3개월 전
글쓴이
운동은 홈트로 간단하게!!

유산소는 비타민신지니 언니 영상 자주 했고, 하체는 이지은다이어트!!!

3개월 전
익인4
헬스장은 안 다니고 홈트한 이유는 뭐야?? ㄴ
나도 해야하는데 홈트로는 내가 의지가 약해서..

3개월 전
익인4
+ 매일 운동했어? 몇시간 했어?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극강의 집순이인데다 귀차니즘이 너무 심해가지구,, 헬스장 가는 과정이 귀찮더라구 ㅠㅠ 그래서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해줬어!!

많이 하면 일주일에 3-4번 정도 1시간씩 각각 했고, 적으면 2번 정두!!

3개월 전
익인5
예전에 보정한것보다 지금 기카가 더 예쁘게 나와?
3개월 전
글쓴이
이건 완전 장담 가능,, 예전엔 살 때문에 이목구비 파묻혀서 아무리 보정해도 둔하고 퉁퉁이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막 찍어도 분위기 있게 잘 나ㅜ
3개월 전
익인6
나는집순이에의지박약인데.. 혹시 쓴이는 어떻게성공할수있었던거야? 뭐로마음을 다잡았어? ㅜㅜ
3개월 전
글쓴이
나두였어 완전ㅠㅠㅠ 그냥 항상 빼야지 생각만하고 있다가 제일 결정적인 계기는 짝사랑하던 오빠한테 까인게 살 때문인 것 같아서 그때부터 제대로 다이어트 하기 시작했고, 이후로도 썸타는 남자애랑 데이트 하기로 했는데 그때 더 예쁘게 보이고 싶었단 게 젤 컸어!! 그리구 예쁜 옷 입고 싶다는 생각이 컸당ㅠㅠ 마른 연예인들 폰화면으로 해놓구 그랬엇어😭
3개월 전
익인6
헉….ㅜㅜ나는 172에51이었는데….최근2년간 살이엄청쪗거든 69까지….그래서 너무우울해지고 전에는 사이즈고민걱정안하면서옷샀는데 지금는 xl바지도 안맞고… 전에입었던원피스들도안잠겨서 너무우울했거든..그래서다이어트하려고 운동도 다녔는데 ㅜㅜ 집밖을 나가는거 자체가너무힘들어서 자꾸포기하게되고 먹게됐는데..홈트로 일주일에 3-4번만해도 혹시 효과가있는거야?..엄청빡세게한거지??식단은 그냥 일반식먹은거야..?????간식끊고?
3개월 전
글쓴이
헉 말랐었다가 갑자기 살찐 거면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겟네ㅠㅠㅠ 나두 1년만에 확 찐 거라 힘들었는데😭😭 나도 헬스장 가는 건 귀찮고 힘들어서 홈트로만 했구!!! 일주일에 3-4번만 해도 나는 충분하다고 생각해! 엄청 빡세게 하진 않았구 어느정도 땀날 정도??? 유산소 총 20-30분+하체20-30분+상체15분 이정두만 해도 나는 충분했오! 간식은 초반 1-2개월엔 아예 끊다시피 했었는데 쫌쫌따리 주워먹었엇다ㅋㅋㅋㅠㅠ 가공음료는 지금도 거의 끊은 상태얌!!ㅠ 밥은 일반식 먹은 대신에 양을 많이 줄였오!
3개월 전
익인6
오 쓴이완전 f구나..공감쩐다..🥹홈트는 아예생각도안해봤는데 이 글 보고 다시 의지가 생겼어..나두맨날초코라떼 사먹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 혹시마지막으루하나만 더 물어봐도돼!? 떡볶이같은건 안먹엇어..?
3개월 전
글쓴이
6에게
앜ㅋㅋㅋㅋㅋㅠㅠ 공감이 만족스럽다니 다행이야><
진짜 가당음료만 끊어도 쪽쪽 잘 빠진다!! 떡볶이 진짜 맛있는데 살 너무 잘찌지 진짜.. 마라탕이나 떡볶이 같은 거 나도 진짜 좋아하는데ㅠㅜ 초반에 빡세게 할 때는 2주에 한 번 정도?만 먹었던 거 같애ㅜㅜㅠ 지금도 가끔씩 먹는 정두!! 진짜 강박 버리고 좀만 열심히 해도 살 쭉죽 빠지니까 응원할겜!!🩷

3개월 전
익인7
나 50인데 여기서 48가는 이 2키로 많이 크니 차이가 ㅠ ????? 아니면 그냥 여기서 만족하고싶은데 다들 47 요기가면 엄청 예뻐진다길래 궁금해서ㅓ
3개월 전
글쓴이
확실히 50-51이었을 때랑 47정도 찍었을 때랑 살 빠졌다는 소리를 훨씬 많이 들었던 거 같긴해ㅠㅠㅠ 글구 식단보다도 운동으로 빼는 거면 3kg 차이 크다고 본닷!
3개월 전
익인8
혹쉬 가슴도 마니 빠졌어 ...!?
3개월 전
글쓴이
다이어트 할 당시에는 별로 못 느꼈었는데.. 사진 보니까 좀 빠진 고 같애ㅜㅠ😭😭😭끄앙 슬프다
3개월 전
익인8
역시 지킬 순 없구나🥹 그래도 멋있다 ㅎㅎㅎ 10키로 넘게 뺀거 너무 대단해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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