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장소를 알아와서 가자는게 아니고 예쁜카페, 맛집 이런거 가고싶어서 불러내고 갑자기 찾아보라는거 막상 데려가면 별론데 그러고 있음
방금도 아빠 사주 보고싶다고 자기 혼자 못간다고 같이 가자고 사주 잘보는 곳 찾아보래
짜증나서 안간댔더니 한숨쉬고 나감 아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