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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장소를 알아와서 가자는게 아니고 예쁜카페, 맛집 이런거 가고싶어서 불러내고 갑자기 찾아보라는거 막상 데려가면 별론데 그러고 있음

방금도 아빠 사주 보고싶다고 자기 혼자 못간다고 같이 가자고 사주 잘보는 곳 찾아보래

짜증나서 안간댔더니 한숨쉬고 나감 아 진짜 싫다



 
   
익인1
본인이 가구 싶으면 대충이라도 찾아보고 가자하지....ㅠㅠ 물론 자식이 더 어려서 써치 더 잘하니까 해달라는거겠지만
3개월 전
글쓴이
대뜸 나가자길래 아냐 그랬더니 자기는 모른다고 잘하는 곳 너가 찾으래.. 아 이래서 집 나가고싶은데 당장 나갈수도 없고 하
3개월 전
익인2
가지마 난 안감 말이 안통해
3개월 전
글쓴이
나도 안가고싶은데 최근에 내가 다녀왔다 그랬거든 그래서 더 그런듯
3개월 전
익인3
가기 전에 부정적인 말하면 다시는 같이 안간다고 신신당부하고 마지막으로 가봐
3개월 전
익인4
이게 가셔서 너무 좋다고 맛있다면서 고맙다고 말하면 또 데리고 가고 싶고 기분도 좋아지는데...... 저렇게 말씀하시니 나 같아도 가기 싫을 듯
3개월 전
익인5
얘기해봤어? 나도 엄마가 저러셔서 화안내고 난 엄마생각해서 매번 열심히 찾아보고 같이 좋은 시간보내고싶은데 엄마는 매번 불평하고 맘에 안들어해서 너무 속상하다 말씀드리니까 담부터 안저러시더라 아직 말 안해봤음 말씀 드려봥 ㅠ 좋은데 표현을 저렇게 하실 수도있어! 진짜 맘에 안드셨으면 아마 나가자구 안하셨을거야
3개월 전
익인6
맞아 우리엄마도 매번 비싸다 별로다 이런곳 왜오냐 투덜거리길래 내가 한 번 진심으로 얘기했더니 사실은 딸이랑 데이트하고 좋은데, 내가 이런 데 돈 쓰는거랑 남친이랑만 이런데 오는 게 승질나고 질투나서 그랬대...ㅋㅋㅋ 돈 모아야 할 시기에 이런 예쁜데랍시고 돈 쓰고 그러니까.. 그 뒤로는 좀 자제하더라
3개월 전
글쓴이
예전에 서울갔을때 엄마 모시고 더현대 갔었는데 그때 엄마 뭐 하고싶은거 있냐 물어봐서 없다고 니가 알아서 가라 그래서 한창 그때가 더현대 오픈때라 그럼 나 더현대 가보고싶다해서 같이 갔거든? 엄마가 다리 아프다고 볼 것도 없는데 여길 왜 왔냐 이래서 난 얘기했지 나도 데리고 왔는데 싫은소리 듣기싫고 엄마 백화점 좋아해서 그냥 오픈한김에 같이 와본거다 근데 엄마는 내가 아파서 아프다고 한건데 그걸 왜 니가 신경써? 그런식으로 말해서 그 이후론 걍 말안해...
3개월 전
익인5
ㅠㅠㅠㅠㅠㅠ말씀드렸는데 저런반응이면 민망 머쓱 분노다 진짜 ㅠㅠ 같이 투덜거리는 방법밖에 없을까...맨날 나가자해서 나가면 투덜거리기만 하는데 어느딸이 나가고 싶어해!! 이러면 넘 싸움인가 ㅠㅠ
3개월 전
글쓴이
ㅇㅇ... 최근에 제주도 갔을때도 그랬어..ㅎ 그나마 그땐 아프다고 투덜거리지도 않았고 엄마는 자기 구경 안한다고 차에서 쉰다고 나만 구경하고 오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가 싸우진 않고왔다^^...
3개월 전
익인7
그 부모님 여행 10계명 해야하실듯
3개월 전
익인8
보통 그런건 어머니한테 같이 가자고 하지않나?
딸 한테 그러는건 특이하네ㅋㅋ 딸이 먼저 가자고 하는건 그럴수도 있지만
그리고 같이 가고 싶으면 찾아보는 노력이라도 있어야지..

3개월 전
글쓴이
엄마는 출근이라! 근데 엄마가 있어도 나한테 찾아보고 같이 가자 그럼
3개월 전
익인9
아빠한테 잘 말씀드렸어? 난 아빠랑 나가는 거 좋다. 근데 난 장소를 엄청 열심히 찾았는데 아빠가 부정적인 얘기만 하면 힘이 빠진다 요렇게. 몇번 말씀드리니까 우리 아빠도 바뀌더라구
3개월 전
글쓴이
아빠는 절대 자긴 안그런다고 그럼 매번 그래서 이번에도 내가 걍 지고 들어가..
3개월 전
익인9
엥 그럼 좀 힘들지ㅠㅠ 그 자리에서 말씀두려봤어? 아빠가 아 이거 별로네~ 이 얘기 하는 순간!
3개월 전
글쓴이
지금껏 그러면 그 순간 장난처럼 투덜거리긴 했지 딸이 데려왔는데 그런 소리 하면 어떡하냐고 근데 각잡고는 얘기 안해쓰 그럼 아빠도 내가 말한 것처럼 비슷하게 얘기해
3개월 전
익인9
각 잡고 해봐바! 그래도 안 바뀌몀 뭐…
3개월 전
글쓴이
9에게
내 생각엔 내 몸에서 사리나올듯... 이거말고도 여러 일이 많은데 ㅎ ㅏ...

3개월 전
익인10
우리엄마도 그래 진짜ㅜ이거 당해보면 개짜증나 걍 엄마 표정부터가 불만 그자체임... 기껏 생각해서 좋은데 찾아보고 데려갔더니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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