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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73l 1

대화를 할 때마다 아이가 어쩌구 남편이 어쩌구...

모두가 그렇진 않을거지만 경험상 대다수가 이러는 거 같은데 이유가 뭘까 ?? 세상의 전부가 돼버린건가?

[잡담] 왜 유부녀들은 꼭 공통적으로 | 인스티즈

[잡담] 왜 유부녀들은 꼭 공통적으로 | 인스티즈



 
   
익인1
당근에서 저런거는 엄마가 일을 안해서 남편분이 돈을 벌어오니 그럴수도 있고 남편분 의견을 따르려고 그래서 일수도 있다 생각함. 그리고 본문 내용처럼 왜 아이와 남편 이야기가 주가 되냐하면 주변 지인들보다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임..
3개월 전
글쓴이
그치 그건 아는데 개인적인 느낌은 사족을 붙이는 거 같아서..
굳이?왜?말해? 하고 물음표 남발하게 됨

3개월 전
익인1
그것도 맞말임 ㅋㅋㅋㅋㅋ 혹시 결혼했어?
3개월 전
글쓴이
아닝...결혼하면 나도 저럴려나..
3개월 전
익인1
다그렇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내 삶의 중심이 옮겨가서 그런거같아 나도 남편 생기니까 남편이~ 가 자연스럽게 되더라고 ㅠㅠㅋㅋㅋㅋ 근데 미혼들 듣기에는 당연히 나는 너얘기 들으려는건데 라고 생각 들거임 내 칭구들도 그래!
3개월 전
익인2
삶의 중심이 아이가 되고 남편이 되다보니 자연스레 나오기도 하는거같아 내가 그럼..
3개월 전
익인2
당근할때도 값 깎을 생각 전혀 없고 걍 쿨거래 할때도 보면 애기 한번 써보려구요! 하고 말해놨더라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2
제가 구매하고싶습니다 애기 한번 써보려고요! 이렇게 썼더라고ㅋㅋㅋㅋㄱㄲㄱㄱ
3개월 전
익인3
굳이 안 해도 될 말 이긴햌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4
저 경우는 아이를 방패삼아 네고의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것 같고. 남편을 방패삼아 거절하는 거 같음.
본인이 써야해서, 본인이 거절해야 해서는
스스로 부담감 느끼니 타인을 방패삼아
자기가 거절하거나 깎는 행위의 부담을 줄이는 기제로 보임
미혼일 땐 사실 방패삼을 대상 자체도 없긴 하니까 ㅋㅋ 하고싶어도 못한 사람들이 저러는 거 아닐까…생각해봄

3개월 전
익인9
22
3개월 전
익인12
33
3개월 전
익인13
44 이거지ㅋ 가족하고 더 많이 보낸다고 가족 얘기 꺼내는건 일상생활 얘기 할때뿐이어야지 네고할때 아이 남편 얘기 꺼내는건 방패수단으로 쓰는거라고 생각됨 특히 본인 가족 핑계로 네고 요구하는건 깎아줄 생각들어도 안깎아주게 되더라
3개월 전
익인15
55
3개월 전
익인21
66
3개월 전
익인24
77
3개월 전
익인31
88
3개월 전
익인35
와 말 개잘한다...
3개월 전
익인40
이거 맞는게 미혼이어도 ‘부모님 선물로 사드리려고 하는데요’ ‘엄마가 너무 비싸다고 하시네요’ 하는 TMI식으로 네고하는 사람들 있어서 ㅋㅋ
3개월 전
익인43
2
3개월 전
익인53
99
3개월 전
익인54
101010
3개월 전
익인59
11 이거맞아ㅋㅋㅋㅋ tmi처럼 알려준다기보다는 쉽게말해 그냥 내가하고싶은 말 괜히 타인이하는척 핑계대는거임ㅋㅋ
2개월 전
익인71
1212
15일 전
익인75
13
9일 전
 
익인5
진짜 신기하긴 해 인티에서도 그렇고 커뮤에서도 댓글에서 갑자기 자기 자식 얘기&남편 엮어서 얘기함
3개월 전
익인6
나도 완전 싫어 난 결혼하고 애엄마되도 저렇겐 안되야지..
3개월 전
익인44
22222 나도
3개월 전
익인7
세상의 중심이 바껴서 그런거 같음 기혼도 계속 사회생활 활발하게 하면 안그러는데 사회생활 안하면 본인 중심으로는 사건이 거의 안 일어나서 그런 듯
3개월 전
익인8
근데 저러면 깎아줄거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거야? 듣는 입장에선 어쩌라고요..? 싶은데.. 결혼한다고 지능이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3개월 전
익인71
22
15일 전
익인10
부모님한테 허락받는 느낌인가...? 부모자식 관계는 아닌데... 좀 이상하긴 함
3개월 전
익인11
그냥 지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거 다른 사람 핑계 삼아 방패삼는 거지 뭐
3개월 전
익인11
남탓하기 좋아하는 사람 특징 아닐까 싶음
3개월 전
익인14
결혼 했는데도 이해 안되는데
자아 없나..

3개월 전
익인16
그냥 뭔가 불쌍함......
3개월 전
익인17
저 당근이랑 상관없이 걍 아이얘기 남편얘기 하는건 우리가 학생때 학교얘기 친구얘기 선생님얘기 하는거랑 똑같지 않나 그냥 생활이 바뀐거니까
3개월 전
익인18
그냥 자기가 거절하는 것보다 저게 쉬워서 그래
거짓말임 ㅎㅎ

3개월 전
익인19
진짜 tmi쩐다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21
근데 16을 8에 사려는건ㅋㅋㅋㅋ그냥 가방 절반 잘라줘도 될듯
3개월 전
익인22
근데 부모들은 다 저러더라 ㅋㅋ 남편들도 저럼 걍 변명거리임...
3개월 전
익인23
남자도 그럼 ㅋㅋ 결혼하면 자아가 없어짐 ㅋㅋ 뭐만해도 아내한테 물어보고요 이럼
3개월 전
익인28
22 회식이나 약속 거절할 수단으로 서로 많이 씀
3개월 전
익인41
33 난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남편도 그런다함 회사에 카드영업돌아다닐때 남편이 돈관리해서요^^ 하면 걍 감
3개월 전
익인65
444 본문은 읭? 스러운 경우지만
결혼하면 가족이 중심이 되어서
뭐만하면 남편 소환하는 경우가 많음 ㅋㅋ
남편이랑 상의해야해서요~ 라는 말
자주 나옴

22일 전
익인25
걍 저러면 깎아줄줄알고 핑계삼는거지 뭐ㅋㅋ
3개월 전
익인26
애들이 엄마가 사지말래요~ 하는거랑 별 다를거 없어보임
3개월 전
익인27
옛날 사람일수록 경단된 경우가 많아서 결정권 없어서
3개월 전
익인29
ㅇㅈ 꼭 남편이랑 아이 들먹이더라 진짜 상관없는 곳에서도 그래
3개월 전
익인30
결국 핑계거리임 네고를 해야하는데 그냥 깍아 달라면 안 해줄거 같으니 남편 핑계대는거지
3개월 전
익인32
그러게 왜 그러는 거지? 저런 사람이 많아?
3개월 전
익인33
남편이 ~하라고 한다 이거는 국룰인가봐ㅋㅋㅋㅋ 나는 교산데 예전에 아이 아빠가 화가 정말 많이 났다는 소리 듣고 어이없었는데.. 남편 핑계로 본인이 하고 싶은 말 함
3개월 전
익인34
ㄹㅇ 자아 없어서 저럼
3개월 전
익인36
저건 걍 짠내나는거고.. 정상적인 사람 생각해뷰면 원가족에서 분리해서 자기만의 가정 만들면 당연히 생각도 거기로 중심이 쏠리지. 당장 부모님 모습만 봐도 그렇자너 자식생각해서 살고 그런거지 머.. 난 듣기 싫은거랑 별개로 이해는 돼서 상사중에 저런사람 있는데 걍 받아줌
3개월 전
익인37
이유는 이해가는데 그래도 사족 같다고 느낌 굳이 이걸 왜 말하지? 라고 생각이 들긴 함
3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굳이? 왜? 말하지? 단어 하나마다 물음표 들어가야함
3개월 전
익인38
그나저나 16만원짜리 미사용 제품을 8만원에 달라는건 너무 양심없네ㅋㅋㅋ
3개월 전
익인39
애가~ 남편이~ 화법 뭐랄까 나쁜 건 아닌데 진짜 tmi임 거기에 그러니까 ~ 좀 해주세요 추가되면 진심 그래서 내가 왜ㅋ됨
3개월 전
익인39
나중에 결혼하더라도 본인 남편, 애 본인에게만 중요하다는 걸 잊지말아야겠음
3개월 전
익인42
부모님한테 허락받는 것 같네
용돈 타 쓰는 초딩이 당근거래에서
죄송해요. 엄마가 1만원 이하로 사라고 해서요.
이러는 것 같음

3개월 전
익인45
우리집 식당하는데 애 먹게~ 이럴때마다 솔직히 진짜 짜증남 해줄려고 했는데 그 말 듣는순간 해주기 싫어
3개월 전
익인46
ㄹㅇ 어쩌라는걸까 대화하기싫음
3개월 전
익인47
맞벌이 안 하고 주부인가보네
3개월 전
익인48
저 케이스는 물론 잘못하는건데 아이 낳고 나면 사실 나 자신의 정체성은 많이 눌러야 육아가 가능해지는거 같음 나를 오롯이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인간을 키워낸다는게 진짜 쉽지 않음 뭐든 아이가 우선이 되는 삶을 한동안 살아야하는데
그거에 대해 사회가 좀더 존중과 이해? 내지는 동조가 없으면 영영 출생률은 떨어질수 밖에 없음
일정기간 나 자신을 내려놓아야 가능한게 육아임 그래서 애엄마로 퉁치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3개월 전
익인65
ㅇㄱㄹㅇ.........
나 20갤 맘인데 공감.....
육아하면 '나'라는 인간은 상실되기 쉬움
집에 상주하는 시터, 가사도우미 쓰는거 아니면 아이가 우선이 되어서 내가 먹고,자고,싸는 기본적인 욕구들 조차 제때 충족이 되지를 못하니 현타 많이 오고 자아상실감이 장난 아님... 나를 내려놓아도 힘듦 ㅠㅠ

22일 전
익인49
아니 위에 먼저 네고거절했는데 남편핑계대고 네고하는거 짜증나네
3개월 전
익인50
지가 걍제적으로 능력이 없으니까 저러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애기가 어쩌라고
3개월 전
익인51
저 사람은 걍 진상이지만.. 결혼준비할 때 그냥 쿠션어로 넣은 적 있음 견적 보러다닐 때 너무 비싸네요 다른데에서 할게요 하기 민망하니까 예랑이랑 상의해보고 연락드릴게요 이런식
3개월 전
익인52
유부남들도 그러잖아 ㅋㅋ
제가 아내 몰래 사는데..
와이프가 허락을 안해주네요...
이런식으로 ㅋㅋ 유부녀에 국한지을건 아닌득

3개월 전
익인55
아니 다
안저럼..

2개월 전
익인56
원래 .. 그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보면 자기가 예민한거면서 아빠가 속상해해서 물어봐요 아빠가 이건 좀 아니라고 하네요 등 익 4말이 다 맞음
2개월 전
익인57
아니 나는 다 떠나서 내 애도 아닌데 애기 줄거라고 무조건 친절이나 호의를 베풀길 바라는 것도 너무 어이없고 (애기 좋아하는 편임), 저런 이유 말고도 학생이라서, 뭐 할아버지가 시한부니 거짓말하는 거든 뭐든 구구절절 사정을 설명하는 거며 왜 생판 남인 판매자가 고려해줄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차라리 그냥 조금 깎아달라면 몰라
2개월 전
익인58
22
2개월 전
익인60
저런애들 특) 어릴땐 엄마가 아빠가, 커서는 남친이, 결혼하면 남편이, 애 낳으면 애가 ~ 어쩌고어쩌고 사족 갖다붙임ㅋㅋ 특히 남친무새들이 결혼하면 남편무새됨 100프로
2개월 전
익인61
결혼하면 자아가 없어지나봐. 아님 애초에 자아 없던 사람이거나
2개월 전
익인62
나는 저정도는 나쁘지않음
진짜 가족이 이야기한 사실을 말하는 느낌이라
근데 가족 앞세워서 말도 안되는 핑계 대면 그때부터 문제임

2개월 전
익인63
잉 저런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유부녀들은~으로 시작하는거지
1개월 전
익인66
과외 하는 내내 가장 궁금했던거임... 님 남편이 아쉬워하는거... 어쩌라구요 진짜
21일 전
익인67
개시러 트라우마 옴 높은 확률로 진상임
21일 전
익인68
결혼해도 난 안그런다.. 사바사야.. 결혼전에도 저런사람들은 늘 저런식임
21일 전
익인69
난 안그럼 일반화ㄴㄴ
21일 전
익인70
저런 거 너무 싫어 얼굴도 모르는 사람인데 애기 이야기며 남편 이야기며 왜 하는거야~~ 솔직히 저런 이야기 꺼내는거 네고 거절 못하게 하려고 하는거잖음 일상생활에서 친한 사람끼리 직원끼리 그러면 몰라도 생판 남한테 그러지 맙시다 제발 ㅜ
15일 전
익인72
어쩌라는거야? 그냥 아 네 알겠습니다 하고 넘어가면 되지 자기 남편 어쩌라고 유치원도 보니까 자기 남편 거들먹거리면서 어쩌고저쩌고 하던데 이해불가
15일 전
익인73
결혼해도 주체적으로 살아야겠다고 오늘도 다짐하고 갑니더
14일 전
익인74
그냥 거절할명분없어서 그런거아님?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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