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도 항상 내돈주고 못사는 비싼거해주고... 밥도 얘가 많이 사는 편이라 항상 미안한게 있었는데
언제 한번 그거에 대해서 말했더니
친구가 자기는 그냥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해주고 싶은것뿐이다
너도 나한테 잘해주고 싶은거 똑같지 않냐
우리가 완전 친한 친구라서 그렇다
이런식으로 말해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