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농막에서 쓰던건데 집에가져와서 빡빡닦아가지고 2년정도 썼거든?
근데 소리민감한사람은 못써.. 나도 화장실쓸때나 머리 말릴때 진짜너무 더울때만 씀..
올해도 분해해서 닦아놓긴했는데 철망에조금 연결하는 나사랑 볼트 녹슬어있긴한데 가져가는 사람있을까?
난.. 이제 잘때도 틀고싶어서 조용한 넘으로갈아탈건데
회전도잘되고 일단 돌아가긴돌아가니까 버리기 아까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