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알려준적이 없는데 집으로 선물을 보내줬더라
내 향수를 냄새만 맡고 하나하나 시향해서 같은걸 선물해줬다
몇년전에 인스타 댓에 남긴거 보고 선물해줬다
너무 소름 끼치지 않음?
이게 호감이고 센스있는거래
무슨 정신머리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