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때니까 몇년 전인데 .. 9시부터 3시까지 하는 알바였거든? 한명은 카드로 신기한거 보여준다고 내 앞에서 카드를 겁나 멋있는척 하면서 섞고 무슨 마술?같은거 하더라 ㅋㅋ 그러다 나보고 하나 뒤집으래서 뒤집으니까 번호 나오는거야; 그러더니 자기 번호라고 연락하라 그러고 한명은 나보고 번호 줄때까지 안간다고 그래서 ㄹㅇ 구라 아니고 30분 넘게 카운터 앞에서 나 손님들 계산 해주는데도 계속 서서 기다림 ㅋㅋㅋㅋ 그러다 사장님 왔는데 사장님이 가라해도 안감 ㅋㅋ 내가 주기 싫다고 대놓고 했는데도 튕기는줄 알고 웃으면서 달라고 그러더라 하 1년 일했는데 진짜 별의 별 사람들 다 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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