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자꾸 탄내나는데 엄마가 날 의심하면 어떡함..?

탄내가 엄청 자주 나거든?? 나도 그래서 엄마한테 몇번 말한적 있고

근데 엄마가 자꾸 날 의심해…; 억울해서 미치겠음

나 교정중이라 한번 화장실 들어가면 좀 오래있어서 그런건지 뭔지… 근데 황당한게 양치할때 그냥 문 열고 해서 다른짓하면 모를수가 없음 ㅋㅋ ㅠㅠㅠ

아니라고 하는데도 자꾸 니가 화장실에서 뭔가 해서 냄새 나는거 아니냐 이러는데 하 이젠 짜증남..

[익인1]

아 담배 피는거 아니냐구 ?

[글쓴이]

담배라고 말은 안하는데 담배얘기 하는거같긴함..
흡연자긴 한데 절대 실내에서 핀적 없고 아파트 흡구에서만 피고 엄마한테 들킨적도 없는데 ㅋㅋ ㅜㅜ.. 뭐 어떤부분에서 날 의심하는건지 모르겠음..

[익인2]

윗집이나 아랫집 아냐???

[글쓴이]

그니까… 나도 계속 윗집아랫집 같다고 하는데도 자꾸 집 안에서 용의자를 찾음

[익인3]

아파트면 환기구 통해서 위아래층 담배연기들어와 우리집 다 비흡연자인데 화장실에서 담배냄새 날때있어

[글쓴이]

하 진짜 개열받어 ㅠㅠ 왜 화장실에서 담배피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