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일땐 그래도 아직 젊다 뭘 해도 될 나이 이런 느낌있었는데 지금 26살에 6월 넘어가고 반년 되니까 곧 20대 후반에 뭔가 현실에 이제 슬슬 타협해서 살아야 하고 순응해서 살아야 될 나이같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