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같이하는데 내가 얼마 전에 갑자기 일 있어서 한시간 정도 늦는다고 당일 오전에 얘기했거든 출근하니까 표정이 안좋아보였는데 금방 장난치면서 풀리긴 했어
그러다가 그 날에 내가 무슨 일이 있어서 엣티제가 하라는대로 안했는데 정색하면서 말 좀 들으라고 그러더라고.. 결국 말 들었고 그 이후로 또 장난치면서 풀리긴 했는데
원래는 이런 사람 싫어하지..? 나 두번의 기회를 써버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