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하고 고심해서 되짚어내니까 좀 찔리는 언행 몇 개가 있어서 여행갔던 친구의 베프한테 얘기했거든 근데 도저히 걔는 모르겠대... 화날만한 언행도 아니고 화 안 난 거 같다는데 나는 미묘한 차이가 보이거든 진짜 이유가 뭘까 내가 무턱대고 물어보면 걍 엥 아니야 ㅎㅎ 하고 손절각일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