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마가 언제까지 백수로 있을 거냐고 묻는데 상처다..

	익인1 몇살인데? 4일 전 글쓴이 나 22살 4일 전
	익인2 22인데 뭐.... 근데 부모님 입장도 이해는감.. 취업 준비중인거야? 4일 전 글쓴이 웅 공부하는 거 있오 4일 전
	익인3 젊음은 순간이라 앞으로 뭐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실행이 필요해 4일 전 익인3 스물 둘이라고 모든게 괜찮은 건 아님 4일 전 글쓴이 나 다 하고 있어.... ㅎ 무작정 알바만 하는 건 아니얌 4일 전
	익인4 22살이면 아직 대학생 아님..? 20대 초반인데 백수라고 뭐라하는 부모님이 이해가 안되는디 ㅠㅠ 4일 전 글쓴이 앗 대학교를 안 갔어~~ 4일 전 익인4 아하 그렇구만 아무리 그래도 22살이 백수라고 욕 먹을 나이는 아닌디… 본문 글 보니까 착실하게 생활하는 것 같은데 요즘 취업난이라 어머님이 불안하신가 싶기도하다… 4일 전
	익인5 22이면 누구보다 놀아야할 때인데? 4일 전 글쓴이 대학생이 아니라서 나한테 해당되는 말은 아닌 것 같아ㅋㅌㅋㅋㅋㅋㅋ케 4일 전
	익인6 난 초과학기 25살인데 인턴도 안하고 개백수임 ㅋㅋ 4일 전 익인27 헐나도 4일 전
	익인7 애교부려 안먹히는것같아도 쓰니가 성실한 타입이면 먹힘 4일 전
	익인8 알바하는데 왜 백수지.. 4일 전
	익인9 22살이면 아직 너무 어린데? 하고싶은거 햐 용돈도 안받는다면서 4일 전
	익인10 뭐 하고 있으면 부모님한테 계획 설명 해드려봐 4일 전
	익인11 맘 급해서 자리 남는데 막 취업하는것 보단 알바하면서 좋은데 구하는게 맞다봐! 나가서 살면 돈 많이 드니까 알바하면서 일 취업준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면 이해해주실듯! 4일 전
	익인12 남들처럼 대학을 간 것도 아니고 그 나이가 된 거면.. 엄마 입장에선 그럴 수 있을듯 4일 전
	익인13 한국은 이게 문제임.. 이 나이에 뭘 이뤄야 하고 이게 너무심해. 자기 적성부터 찾아야 돼. 여러 경험을 해봐 ㅠㅠ 4일 전 익인21 잉...오히려 외국이 더 심하지 않음?ㅋㅋ대학이 필수라서 사회진출나이가 늦어지고 적성보다는 학력을 우선시하는건 한국의 문제가 맞는데, 외국이 더 심함. 외국은 대학 안가면 고등학교때부터 준비해서 바로 취업하는뎅..대학도 휴학하면 이상하게 보고 4일 전
	익인14 22살이래서 놀람 공부 하던거 있으면 그냥 계속 열심히 해!! 취준 시기에 자식한테 상처주는 부모 많더라... 잘 되면 입 싹 닦고ㅎㅎ 4일 전
	익인15 나랑 똑같다 난 재수 실패하고 알바하면서 내돈으로 이것저것 배우고있는데 우리엄마가 나 진짜 한심하게 생각해 정말 자존감 바닥난다..ㅠ 4일 전
	익인16 알바하고 다른시간에 공부하는 거면 독서실 가서 하는거 어때...? 나도 집에서 공부하면 저런 소리 들었었는데 나가서 공부하고 들어오니까 아무 소리 안 하시더라고..걍 집에 붙어있는걸 싫어 하시는 같어.. 4일 전
	익인17 나도 대학 안 가고 23살인디 알바하면서 사는 중이야 ㅎㅎ 4일 전
	익인18 나는 26살백순디... 4일 전
	익인19 공부하는거 잇으면 ㄱㅊ은거 아닌가 4일 전 익인19 용돈도 안 받고 자기 돈 벌어 쓰는디?… 4일 전
	익인20 22살인데 왜 벌써 그런말을 들어... 속상타 4일 전
	익인23 월급수준의 정기수입 없으면 일단 나가사는건 절대 비추 엄마한테 난 이런이런 일을 하고싶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이런저런 계획을 갖고있고 어떤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는 중이다라고 말해 난 이직을 자주하는 바람에 백수 시절이 자주 찾아왔었는데 저런거 말하니까 간섭 없엇음 그리고 도서관같은데 가는거 개추천 시청이나 구청에서 운영하는 취준생들을 위한 스카 같은데 열어주는데도 있으니까 알아바바 4일 전
	익인24 22살인데..? 어머니가 너무 섣부르신듯 4일 전
	익인25 알바하면서 공부하고 있으면 백수라는 소리 들을 건 없지않나,,? 대부분 취준생들이 그런데 뭐,,,이런 과정이 없으면 어떻게 취업하겟어 4일 전
	익인21 근데 워홀을 가든 뭘하든 알바만 하는것보다 자리 잡는게 좋긴해...하고싶은게 자영업이면 뭐 알바 ㅇㅋ인데, 그게 아니라면 이제 슬슬 자리잡을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현실만보면 벌써 2년넘게 공백기있는건뎅 4일 전 글쓴이 자영업은 아닌데 비슷한 쪽이긴 해....!!! 그치... 현실만 보면 그렇지 ㅜㅜㅜ 그래서 나도 좀 조급해 이젠 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21 조급해서 스스로를 옥죄지는 말고 그냥 이제 알바는 접어야겠다는 마인드로 차근차근 준비하는게 좋다는 소리얌..! 그리고 알바하더라도 워홀로 가서 해..진짜 외국어 하나 할 줄 알게되는게 뭘해도 그냥 취업 난이도 확낮아지거든 4일 전 글쓴이 워홀....?!은 생각 안해보긴 했어 ㅜㅜ ㅜ좀 무섭 4일 전
	익인26 장난스럽게 하신 말이 아니고 진심으로? 아무리 대학 안 갔어도 22살에 첫직장 가는 사람 진짜 드물어 쓰니가 아예 손 놓고 있는 것도 아니고 공부하고 있는 것도 있는 거 같으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 안 해도 돼 4일 전 글쓴이 웅 진심으로 하신 것 같아 ㅋㅋㅋㅋ 되게 여러번 말씀하셧걸랑 4일 전 익인26 부모님은 쓰니가 하고 싶어하는 일이나 공부하고 있는 게 뭔지 알고 계셔? 만약에 딱히 그런 얘기한 적 없으면 이 기회에 부모님한테 말씀 드려 그런 거 모르고 계시면 부모님 눈에는 그냥 미래 계획없이 알바로 돈 들어오니까 현실에 안주하고 있구나 생각해서 그렇게 말씀하신 걸 수도 있어 4일 전
	익인28 22살인데...야무지다 야 나 22살엔 ㄹㅇ 아무 생각없이 걍 놀았는데..ㅎ 4일 전
	익인29 아니 22인디 벌써 저 소리 들어야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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