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왜 그러지
친구들이랑 있는 거 뻔히 알면서 왜 자꾸 전화하는 거야? 카톡을 해라... 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친구한테 말해봤자 친구는 착해서 허허 웃어넘기고 끝이라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