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순수하고 재미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게 아니라
그 못지않게 부정적인 상상도 겁나 함
편의점 알바하다가 진상손님이 와서 싸우다가 점장님이 손님편들어서 알바짤리고 부모님한테 힐난받고 정처없이 떠돌다가 바닷가에서 홀로 맥주 한 잔 마시는 상상 같은..
나만 그런거면 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