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겪었던 익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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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가 겪은 회피형은 가정환경 콩가루였어 아님 너무 오냐오냐 온실속 화초처럼 자란애였음?

[익인1]

둘 다 아니었음
외동이었고 가족끼리 되게 관계가 끈끈한 사람이었어.. 약간 효자st

[익인3]

이거 맞음

[익인2]

외동이었고 어릴때부터 부모님 기대가 너무 컸는데 그걸 만족시켜드리지 못해서 늘 눈치보고 성공해야한다는 욕망이 큰 사람이었어

[익인4]

굳이 가르자면 후자보단 전자인 셈.
장남이었고, 부모님이 자식에게 바라는 기대치가 크고 기준이 높으셨던 거 같아.
그로 인해 본인이 큰 좌절감을 느낀 적도 있었던 것 같더라.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자신의 성과를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
그덕에 그만큼 잘나기도 했고.

[익인5]

외동은 아닌데 윗댓들처럼 가족끼리 관계가 끈끈한 사람이었음

[익인6]

위에 있는 댓글처럼 부모님이 학구열 심하고 그 기대치에 부응했더니 결국 자기보다 공부 못한 친구가 원하는 회사 취업했고 본인은 실패
부모님이 동생들도 오빠, 형처럼 크길 원해서 대놓고 얘기하면서 압박했던 것 같고
결혼 해야할 나이 다가오는데 이룬것도 모은 것도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