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노동자 증언에 따르면 최초 발화는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시작됐다. 보관된 베터리셀 1개에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이 붙었고 연쇄적으로 폭발하며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 3동 2층에 보관된 베터리셀은 총 3만5000개다. 보관된 베터리가 많을 뿐더러 추가 폭발 우려가 있어 내부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불난 장소 같은 곳에 배터리 35000개면 진짜 진입하기 어렵겠다.. 어떡하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