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뭔가 화려한 브이로그 갬성이 안맞고 오히려

대충 찍은 푼수같은 영상이 더 좋더라..

개그 가미되니 더 재밌음...

괜히 꾸미고 돈 펑펑 쓰고 갓생~ 이러면 상대적 박탈감만 들고 슬퍼짐ㅠㅠ

[익인1]

ㅇㅈ 나 그래서 igotit어터 내 최애유튜버임

[익인2]

나도 그랬는데.. 그 푼수 같은 유튜버들이 돈 벌면서 화려한~~내인생~~ 요런 느낌 되어가서 맨날 메뚜기처럼 갈아탐 ㅠㅠ 이젠 지쳐서 안보게 됨

[익인3]

맞어...나두 점점 뭐든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 브이로그 찾아보고 그럼

[글쓴이]

아 몬지 알겠다 ㄹㅇ.. 난 와코인가 요새 그분 보면서 힐링함.. 어린데 귀엽고 웃김

[익인4]

ㅇㅈㅇㅈ ㄹㅇ 일관성 있게 좀 했음 좋겠어

[글쓴이]

그 초반의 분위기..? 세게 말하면 채널 초심 잃는다는게 뭔지 알것같음.. 유입된 사람 몇몇은 좋아하겠지만 초기구독자는 개실망

[익인7]

ㅇㅈ 나도그럼

[익인5]

ㄹㅇ

[익인6]

난 약간 홍시님 좋아함…

[익인9]

홍시감성 쩔지

[익인8]

아 나도 대충사는 사람 좋아해ㅋㅋㅋㅋ
레오티비 내 최애

[익인10]

나도 ㅋㅋ

[익인11]

나 막 꾸미고 어디 맨날 여행가고 사고 엄청 외향적이고 흥겨운 브이로그 별로안좋아함 화려한느낌 이라해야하나 좀 소박하고 어떻게보면 단조롭고 그런게 더 좋아

[익인13]

마자 ㅋㅋㅋㅋ 나 그래서 다이어트 잘하다 폭식 갈기는 브이로그 최애

[익인13]

나같아서..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하면서

[글쓴이]

공감되는 게 더 재밌음 부러운 브이로그보다ㅋㅋ

[익인13]

ㅇㅈ ㅋㅋ 부러워지는 순간 난 구취하는거같애.. 못난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