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나 초등학생때 애들보면
부모님잠깐 집 비우셔도 혼자 집 잘보고 혼자 버스도 잘 타고다니고
좀더 과감한애들은 간단한 계란후라이나 라면도 끓일줄알고
학교등하교도 부모님이 데려다주는 애들 거의 없엇던것같은데
요즘보면 등하교 무조건 픽업해줘야하고 불안해서 애들만 집에 못둔다는 부모들 많은거보면
이게 어찌보면 애들한테 부모가 그만큼 관심을 많이 가져준다는점에선 좋은것같기도한데
너무 과보호해서 애들 자립심을 많이 떨어뜨리는것같기도함
혼자서는 뭐 할줄도모르고
중고딩, 대학생되어서도 간단한것도 잘 못하는 애들이 생각보다 꽤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