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첫날보고 농땡이 안피고 일 열심히 하면,
회사분 올땐 일어나있으라고 하면서-
사람 없을때 잠깐 앉아있으라고 할 생각>이었는데
첫날부터 안앉을 생각이냐고 물어봐.
난 일단 안앉을 생각이니 그렇다고 했는데
계속 안앉으면 주말 알바도 있어서 계속 일하기 힘들다고 얘기해야할 것 같다는데...
내가 여기에서 맨 윗첫단>처럼 해도 날 물로 안볼까?
+댓삭있었던 것 같은데-
나도 앉는거 좋아, 근데 타이밍이 좀 그래서 그래.
그 애가 얘기한 뒤에 앉히면 그 말을 듣고 그런거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그리고 내가 좀 사람들이 가볍게 보고 무시하는 경험이 많아서 그래.
난 앉히고 싶은데 이 뒤로 앉히고나면 어, 내가 얘기하면 들어주네? 반영하네?하고 이용할까봐.
이용한 사람이 꽤 돼서 이용안당하고 싶어서 그래.
회사에서 이친구가 허리가 안좋으니까 앉혀도 된다, 말을 했으면 아예 얘기가 된 부분이구나- 싶을텐데...
허리가 안좋다니까 앉는게 좋을텐데....나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계속 앉아있는 사람이 좀 대부분이여서 걱정되고 괜히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