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학교랑 집이 버스로 4시간임 왕복 8시간..버스비도 부담
학교 있는 곳이 큰 도시는 아닌데 광역시라 내가 뭐 배우거나 하고싶은건 다 할 수 있거든
근데 친구가 레알 하나도 없어서(ㅋㅋㅋㅋㅠㅠ) 여기서 넘 외로운데 그것 뿐 다른 뭐 인프라가 좋아서 알바+공부+취미로 뭐 배우기+놀기 이런거 완전가능이란 말야
본가는 지방 소도시여서 내가 딱히 뭐 배우러 다닐 수가 없는데 가족이랑 집 있어서 심리적으론 좋아..알바도 할 수 있구 공부도 물론
너네같으면 본가 감 아님 자취방에 있음..? 종강하긴 했는데 휴학할 예정이야 근데 아빠가 휴학한거 알면 화낼거같아섴 ㅠㅠㅠㅠ 숨어야하긴해
글이 두서 없네 미안해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