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시키면 못들은척, 좀 있다, 할줄 모르는데? 이래서 본인 할일 결국 엄마나 내가 함. 하다못해 음식점에서 수저 달라고 하면(지옆에 있어서 달라고하는거) 폰하면서 어딨는데? 하고 끝이야ㅋㅋ 답답해서 엄마나 내가 꺼내겠지 하는거..